노아의집 가족들이 가장 기다리던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 더위를 피해 강원도 치악산에 있는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캠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휴양림 팀장님께서 몸소 뛰어다니시며 우리 아이들이 불편한지는 않은 지, 프로그램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 주셨습니다.

무섭지만 스릴이 넘치는 짚라인으로 부터 여름 휴가의 꽃인 신나는 물놀이, 요리실습 등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얼마나 즐거웠던지 2박 3일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아요. 아이들도 또 오고 싶다고 하며 너무 아쉬워했어요.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피노키오 휴양림 직원분들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노아의집 직원 여러분, 그리고 누구보다 신나게 뛰어 놀아준 우이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 날 짜 : 2018년 8월 8(수)~10(금)

- 장 소 :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강원도 치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