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시다시피 홍성민입니다. 제가 여기에 오랜만에 와서 글을 쓴다는게 염치가 없지만 용기내서 글을 써봅니다. 다등 잘 계신가요? 선생님들 원장님 실장님 김재훈목사님 친구들 형들 누나들 사랑하는 동생들 까지 잠잘때마다 생각이나서 운적도 있네요 제가 이삭의집을 나오기 30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도 계속 합니다 하지만 지금 후회한다 한들 그때로 돌아갈수없 잖아요 언제 한번 뵙고 싶어요 찾아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진않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저는 전곡고등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제가살고있는곳은 이천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이삭식구 들은 지금 더열심히 공부하고 있지요? 그리고 김제훈목사님 그때일로 전화한번 한적이 없는데 죄송해요 그리고 저는 지금 너무많이 반성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다들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언제 한번 꼭 찾아뵐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