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명절나기 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제1회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의 실력이 기대되는데요

단식과 복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복식에서는 초등학생과 팀을 이루면 4점을 주는 혜택까지 주어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팀이 완성되었습니다.

서로간의 협동심이 중요한 배드민턴 복식경기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아쉽게 몇점의 점수차로 탈락하고,

고등학생들의 우승이 예상되었지만

중학생들의 패기로 1,2등이 중학생 3등이 고등학생이 되었답니다.

한편 단식에서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ㅇ진열아동이 남몰애 닦아온 배드민턴실력으로

쟁쟁한 우승후보들을 실력으로 제압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삭대표 배드민턴 선수로 임명합니다!!^^

오후의 배드민턴 대회를 마치고,

이삭의집 퇴소선배들의 모임인 '이화회'의 후원으로 민속놀이인 윷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서로간의 격려와 웃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형,누나들이 윷놀이 말을 놓는것과 각자의 이기는 방법을

강의하다 보니 어느새 모두가 윷놀이가 고수가 되었답니다.!

6개의조가 편성하여 토너먼트 및 패자부활전을 도입하여 진행된 윷놀이!!

이화회에서 각 조의 경기의 공정한 심판을 해주셔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승자는..... 5조 입니다.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1조를 이기고 전승으로 우승하였습니다.

시상식에서의 당당히 나온 5조의 대표는 승리의 V 포즈를 취하며 우리들의

특별한 추석을 맞이 하였답니다.

다음에는 후원자님과의 특별한 추석을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