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12월 18일은 별이의 열 한 번째 생일이라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엄마, 아빠(노아의집 직원)들이 선물을 한 가득 사서 별이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중환자실에서 일반병동으로 옮겨도 된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그 어떤 선물보다 가장 값진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_^

이번 주에 퇴원 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왔으니

계속 이렇게 별이의 상태가 호전되어

조만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여러분의 큰 사랑과 응원, 관심 덕분에 별이가 더욱 힘을 받은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진료와 추후 관찰 및

원인에 대한 검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