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아의집에 아주 특별한 대회가 열렸습니다.
바리스타와 로스팅을 열심히 준비한 친구들을 위하여 바리스타 대회가 열렸는데요 특별히 로스팅협회 협회장님과 강사님께서 참여하여 심사위원을 맡아주셨습니다. 이용자들은 심사위원의 앞에서 떨리는 마음을 안고 핸드드립을 직접 내렸으며 퍼포먼스, 커피의 맛, 태도등으로 면밀히 심사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협회장님, 강사님, 원장님과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고 좋아하지 않아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수 있는 노아의집 선생님까지 참여하였습니다.

얼굴이 빨개지고 손이 떨려 평소의 실력을 다하지 못하였으나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특별했습니다.
로스팅 자격증 시험을 무사히 통과하고 준비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이벤트이자 바리스타 대회를 준비하는 연습과정으로 아주 재밌고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