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격리로 인해 외부활동을 장기간 못해 답답했을 아이들을 위해 다 함께 물새롬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하니 공원의 이름만큼이나 예쁜 포토존들이 반겨주었고 혹여 비가 올까 걱정했던 선생님들의 마음을 하늘에서도 알았는지 날씨마저 좋아 아이들이 햇빛을 받으며 꽃구경도 하고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다 함께 모여앉아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아이들과 담소도 나누며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함을 찾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2. 4. 26.